[태종이방원] 신료들과 함께 세자 책봉 문제를 논의하는 태조 이성계.jpg

이거보면 정몽주 죽고난후 이성계가 정치에 신물이난게 맞는듯. 왕되기 싫은게 명분쌓기가 아니라 진짜 마음였을지도... 왕되고 이성계의 행보를 보면 도저히 왕으로서 뭔가 한게 안보이고 죄다 다른 사람에게 시키는 것만 보임

그냥 조선초기 질서안정을 위해 방과가 제일 나았을텐데 그랬으면 이방원도 무인정사를 일으킬 명분은 없었을듯.

아무런 공도 없는 막내를 세자를 시키면서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을까

강씨는 빨리 죽은게 다행이네 .. 안 그랬으면 지 아들들 죽은거 보게 됐을 것이고, 방원이한테 죽을때까지 갈굼 당했을듯

왕이 되기 이전의 이성계는 정치적으로 꽤나 좋은 수완을 보였으나 왕이 되고 난 후의 이성계는 정치적으로 거의 무능했다고 봄. 일례로 당시 강력했던 가별초를 왕실 중앙군으로 쓰면서 그 책임자를 셋으로 나눴는데 그 셋이 이방과, 이방번, 그리고 사위인 이제였음. 이방과는 사실상 장자이므로 그럴 명분이 있었으나 이방번, 이제에게 가별초를 나눠 관리토록 한건 이방석을 위한 안배로 여겨지는데 이제는 이방석을 지지하기도 했고 1차 왕자의 난 당시 싸우려고까지 했다가 이화에게 저지 당하고 후에 살해되는걸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판단이었지만 문제는 이방번으로, 자신의 친동생이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에 잠자코 방관했음. 이방원이 먼저 찾아왔기 때문에 이방석이 죽을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태조에게 보고는 커녕 방관을 했는데 이에 따라 이방번도 이방석이 세자가 된것에 꽤 반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사실상 방석 방번은 이성계와 신덕왕후가 죽인거니 마찬가지임

왕자의 난의 원인제공자는. 이성계임

영감탱 도랏 내가 방원이였어도 눈돌지

이성계는 정도전이랑 이방원없었음 나라 못세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