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의 군대 소집해제 후 첫 복귀작은 '마녀2'가 될 예정이다. '마녀2'는 2018년에 개봉된 한국영화로 김다미, 최우식과 고민시 등 현재 떠오르는 배우들의 연기가 빛을 발했던 작품이다.
영화 마녀는 개봉 약 2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였고 손익분기점 230만을 넘은 318만 관객을 기록했다. 당시 신인 배우인 김다미가 주연을 맡은 점, 정통 액션물의 시리즈화가 가능할까 등 우려가 큰 작품이었지만 개봉 후 액션 마니아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시즌2 제작이 가시화 될 가능성이 높아보였지만 판권을 가지고 있던 워너브라더스가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며 2편 제작이 오랫동안 미루어져왔다.
이번2022년 제작이 확정되며 1편에서 해결되지 못한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갈지 '마녀2'를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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