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트 하고 돌아와 술자리에 모인 참가자들

영철님 데이트 좋았음?

숙소에서 혼자 짜장면이나 처먹을 걸 그랬음.

데이트 가서도 그러더니 돌아와서도 당사자 면전에 두고 저런 말을함


결국 영철을 피해 밖으로 나와 폭풍눈물 흘리는 정자.

정자가 사라지자 영자를 불러낸 영철.





아침에 정자에게 자기소개하다 말고 사랑의 세레나데를 3곡이나 부르고
모두의 앞에서 난 정자에게 직진하겠다 선언했던 영철인데
그 날 저녁 갑자기 사실 나는 원래 영자 널 선택했었다 고백하는 영철

근데 거짓말임. 첫 선택 정자였음

다음 날 랜덤 선택으로 데이트하게 된 여자를 난닝구 입고 거실로 초대한 영철.







내가 뭐? 지가 왜 울어? 오히려 울고 싶은 건 난데?

니가 큰소리 냈다며. 그래서 무서웠다는데?

노노. 그런 적 없음.

사과할 생각은 있어?

응 없어


영철과는 대화가 불가능 함


제작진은 사전 면접도 했을건데 면접때는 멀쩡했다가 촬영들어가자마자 그런건 아닐거 같은데 왜 선정했는,,, 다른 사람의 기회만 뺐었고 다른 참가자들만 피해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