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경규는 후배들에게 "너희들이 혼자 살지 않나. 사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50대를 넘어가면 큰 게 한 방 온다. 그때를 잘 넘겨야 한다. 내가 55살 때 한 방 맞았다. 심장에 관상동맥이 막혔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거를 병원 가서 뚫었다. 의사 선생님이 옆에 실핏줄이 도와줘서 살았다더라. 안 그랬으면 죽었다고 그랬다"고 덧붙여 후배들을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그러니까 너희들도 건강을 (챙겨야 한다.) 사실은 재산이 중요하지 않다. 60대 지나면 잘생긴 놈이나 못생긴 놈이나 얼굴이 다 똑같아진다. 70대면 돈이 있는 놈이나 없는 놈이나 똑같아진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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