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세희는 1차는 여주네 집 사촌동생 역 오디션봄
1차붙고 "사촌동생역" 오디션 2차 현장에 갔음
근데 가보니
자기가 박단단 역(여주) 오디션 리스트에 가있었음
상황파악하고 든 생각이
나를 왜 쓰지?
시청률보장된 자리에 나를 왜 쓰지?
나를 왜 써? 내가 누구라고..
사촌동생 역은 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가감없이 말해서 엠씨들 웃음)
엠씨: 2차가도 떨어지겠다 라는 생각으로 가신거죠?
이세희: 네 저를 쓸까? 해서.. 그래서 부담없이 하니까 결과가 잘 나온 거 같아요.
(여주자리 경쟁률은 500대1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