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은 웬만하면 촬영 전에 출연진들에게 촬영 내용을 미리 알려주지 않는 편

하지만 시즌4 시작전에 출연진들을 불러서 이번 촬영과 이어지는 이전 에피소드를 복습해올 것을 당부

그리고 첫 촬영날
토끼풀이 누구냐면

백투더경성 에피에 나오는 인물로 워낙 임팩트가 커서
백투더경성 = 토끼풀(하석진) 이렇게 기억하는 시청자들도 많을 정도였음 근데 이걸 김종민은 전혀 기억못함..



여기서 강호동이 저 말한건 일반 시청자 배려(=옛날 진행방식)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들도 있음
그리고 차에 타서 백투더경성에 대한 문제를 냈는데

신동과 유병재 딱 두명만 정확히 기억한다.
물론 비밀번호 정도는 기억 안날 수 있는데 이걸 보면 신동 유병재 두명은 확실히 복습해왔다는걸 알 수 있다.
그리고 이건 제작진이 복습 부탁한 회차는 아니지만

박강인 (= 다른 에피소드에 나오는 핵심빌런) 이름도 모른다.
그리고 자막 문제 지적중
시즌 1~3과 다른 유치한 자막
탈출위주가 아닌 스토리 위주
집중 안 하는 출연자들
NPC 발연기
1회 자막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