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미국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영화감독인 톰 포드가 이끄는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의 최초 아시아 퍼시픽 향수 아타셰(Attaché)로 선정됐다.
브랜드 향수 아타셰(홍보대사)로 공식 선정된 것은 배우 ‘현빈’이 최초이며, 국내를 포함 아시아ㆍ태평양 15개국을 중심으로 배우와 함께한 톰 포드 향수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톰 포드 뷰티와의 공식적인 첫 행보를 알리며 공개된 화보 속 현빈은 화이트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신제품 프라이빗 블렌드 향수인 '쏠레이 브룰런트(SOLEIL BRÛLANT)'를 들고 소프트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