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호동은 다섯번째 현피 대결 상대인 신세계백화점 뷰티 스토어 ‘시코르’와의 협상에서 현피 대결에서 강호동이 승리할 경우 에센스 1200개, 핸드크림 500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선물을 구독자들에게 주기로 약속을 받아낸 것.
회를 거듭하며 남다른 협상 기술을 축적하고 있는 강호동은 낯선 뷰티 제품들을 맞닥뜨리고 잠시 당황했으나, 대한민국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의 도움을 받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협상력을 발휘해 구독자들을 위한 역대급 선물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강호동은 엉뚱 캐릭터를 자랑하는 시코르 김정환 상무와 역대급 밀당 협상을 펼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김 상무는 그동안 '머선129'을 꼼꼼히 탐구하며 만반의 준비를 한 것은 물론, 협상 시작부터 성대모사를 하는 등 범접할 수 없는 엉뚱한 매력으로 강호동을 당황시키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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