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석(한신성) - 소말리아에서의 성공적인 외교를 바라며 이로 인해 승진까지 기대하는 대사이자 집안의 가장
조인성(강대진) - 한국 대사관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된 안기부 출신의 정보요원
강대진은 할 말 다하는 성격으로 탁월한 정보력과 기획력으로 한신성 대사와 손발을 맞추는 인물
허준호(림용수) - 북한 대사관에는 오랫동안 소말리아 외교통으로 관계를 맺어온 림용수 대사가 있다. 그는 남한보다 훨씬 먼저 소말리아 외교에 집중하고 있었다
구교환(태준기) -
북한 대사관의 안전을 책임지는 태준기 참사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