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6회 '원하는 대로 다 이뤄줄게' 편은 수도권 기준 8.1%(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9%.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은 슈퍼 사유리와 젠이 차지했다. 슈퍼 사유리도 긴장하게 한 예방 접종 과정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것.
택시 기사님에게 젠이 주사 맞을 때도 깨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사유리의 바람은 아이를 키우며 주사를 맞아본 수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샀다. 이 장면에서는 시청률이 10.9%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발육 상태 체크에서도 몸무게 10kg을 돌파하며 폭풍 성장을 인정받은 젠. 이처럼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젠의 성장 과정이 매주 시청자들의 마음을 힐링으로 물들이고 있다. 앞으로도 '슈돌'을 통해 함께할 수 있을 젠의 한 걸음, 한 걸음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14084754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