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마인’ 측이 전환점을 돈 2막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우선 1회부터 가장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효원家(가)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상이 낱낱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운명적인 사랑이라고 믿었던 서희수(이보영 분)와 한지용(김현욱 분)의 믿음은 산산조각 났고, 정서현(김서형 분)도 한지용과 반목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약혼을 깨며 사랑을 택한 한수혁(차학연 분)과 김유연(정이서 분), 그리고 복잡해진 후계자 구도까지 각종 이해관계와 갈등으로 얼룩진 효원가 내에서 누가 죽음의 대상이 됐는지 시청자들의 예리한 추리가 쏟아지고 있다. 게다가 지난 주 방송에서는 살인사건 현장에서 정신을 잃었던 서희수가 눈을 뜨고 그 앞에 또 다른 타인이 있다는 것을 암시한 터.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05090116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