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명





허부자 성질 진짜 급함;;







“염색 하는 거 아니고 모발 관리하는 거야”

(정적)
훈 “진짜 최악이야아ㅡㅡ”




허재를 향한 저 손....



아직 탈모와 자존심 싸움 중인 동생

훈 “그런다고 탈모가 없어지진 않아”
웅 “너 10년뒤에 보자”
악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모 부정

훈 “아 아빠 거울 봐바 휑해요 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깐죽거림ㅋㅋㅋㅋ

유지라고 유지!

“너가 지금 나한테 할말 없는 게
너 여기 탈모야 지금”

훈 “건들지 마 (예민)
한 톨 한 톨. 이제 하나하나 소중한 사람이야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희들은 왜 탈모가 생기는데?”

???????
웅훈 “아빠 덕분이에요 이게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임 전가 시전 중

??? 무슨소리


놉 ㅡㅡ
웅 “엄마 엄청 많지”
훈 “우리 셋이 합친 것보다 더 많아!!”


가발 추천

아들 둘이 농구선수라거 ㅜ


“형 마빡까지? 그럼 이마가 여기 있어!!
정수리에 이마가 있다고!!”



웅 “얜 여기가 없어”
훈 “아이! 뭔 소리야!”
갑분 탈모배틀


웅 “얘는 위에서 보잖아 아빠?
빛나 여기가 빛나
훈 “뭐가 빛나!!!”

웅 “보까? 빛나는지?”
철벽방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 “허웅허웅헝허 됐어 됐어!”
(다급)


줏대0



훈 “자꾸 없다 없다 하지 마!!!!!”
예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 없다 거려서 서러움ㅋㅋㅋㅋ


웅 “머리 감기는 감았어 오늘?”
훈 “아침에 감았어. 탈모 샴푸로 감았단말야”

????
“야 탈모 샴푸가 어딨어 난 그냥 삼푸 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 “근데 아버지는 지금
탈모 샴푸를 쓰셔도 좀 늦었어요”
정중하게 팩폭날리는 막내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줏대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아버지는요...
지금해도... 의미가 없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