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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취재 결과, 드라마 ‘돼지의 왕’(가제)은 학교 폭력을 주된 소재로 삼는 작품이다. 중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폭력과 권력에 순응하는 약자들을 돼지로 표현하고, 그들이 얻게 되는 열등 의식과 비굴함, 그리고 저항하는 돼지들의 절망과 부조리를 다룬다. 각종 시상식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동명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히든시퀀스와 스튜디오드래곤이 공동 제작을 맡는다. 캐스팅은 미정이다. 히든시퀀스는 지난달 캐스팅 콜을 시작, 이달 중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주요 캐릭터가 중학생인 만큼 캐스팅은 주로 10대로 채워진다. 작품 성패에 따라 ‘신인 등용문’으로 평가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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