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혜진이 '엉클'로 안방 복귀에 나선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전혜진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극본 박지숙, 연출 지영수)에 출연한다.
'엉클'은 BBC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미성숙하고 애정결핍을 지닌 어른 아이가 살아가는 세상 로열스테이트 속에서 노골적인 차별을 받는 조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촌의 모습을 그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426164159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