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지는 라니, 소울과 함께 프랑스 라이선스 키즈 패션 매거진 '밀크 코리아' 5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세 사람의 첫 동반 촬영이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윤지는 "아이들이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면 그게 무엇이든 함께 해주겠다고 다짐했다"며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전한데 이어 "소울아, 앞으로도 엄마를 잘 부탁해! 그리고 라니야, 넌 나의 첫사랑, 나의 첫 보물이야. 언제나 사랑해"라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해 뭉클한 감동까지 선사했다.
한편, 이윤지는 영화 ‘안녕하세요’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그는 극 중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호스피스 병동으로 들어오게 된 진아 역을 맡아 또 한 번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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