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설이 올 하반기 방영될 드라마 '어느날'(극본 권순규, 연출 이명우, 제작 초록뱀미디어·골드메달리스트·더 스튜디오엠)에 출연을 확정했다.
'어느날'은 앞서 '그날 밤'으로 알려진 바 있다. 영국 BBC '크리미널 저스티스'(CRIMINAL JUSTICE)가 원작으로 한 여인의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통해 대중적 시각에서 형사사법제도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총 8부작으로 오는 11월 말 방영될 예정이다.
이설은 극 중 서수진 역을 맡게 됐다. 서수진은 유명 로펌 출신 변호사로 신중한(차승원 분)과 김현수(김수현 분)를 나락에 떨어지게 한 사건을 추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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