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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기성용이 만약 당시 그런 일을 했다면) 지금이라도 동문들이 왜 함께 폭로하지 않겠는가"라며 "기성용은 그런 일을 하지 않았고, 우리는 이를 증언할 마음의 준비가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1일 다른 매체를 통해 나온 B와 C의 인터뷰에 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고 짚었다.

A씨는 "초등학교 때 자신(B와 C)들이 '찐따'였기에 피해자로 지목됐다고 표현한 기사를 봤다. 동문들끼리 그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이게 말이 되느냐'며 어이없어 했다. 당시 둘은 또래들보다 월등히 컸다"고 분노한 뒤 "물론 몸이 커도 마음은 여릴 수 있다. 그래도 이건 너무 말도 안 되는 설정이다. 당시 상황을 잘 모르는 이들을 대상으로 이미지 포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또 B와 C 측의 박지훈 변호사가 "증거를 갖고 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선 "증거를 갖고 있다면 왜 빨리 내놓지 않는지 의문"이라며 "시간을 끌면 끌수록 피해를 보는 건 공인이자 스타인 기성용이다. 이런 점을 알고 시간을 끄는 것 같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증거다운 증거가 없을 거라 보고 있다"고 견해를 피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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