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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감독은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문소리가 불교 신자임에도 기독교인 연기를 소화하기 위해 열심히 교회에 다닌 사실을 이야기 하던 중 "신기했던 게 교회에서 찬양 집회 장면을 찍은 게 있다, 거기 배우들 중에 교회 다니는 친구도 있는데 문소리 선배님이 어디서 보신건지 제일 먼저 너무 은혜스럽게 찬양을 손을 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걸 보고 사람들이 쫓아하기 시작하고 자연스럽게 찍기 시작했다"며 "촬영 감독이 교회에 다니시는데 그걸 보고 은혜를 받으셨다, 참 대단하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소리는 "김선영, 장윤주가 독실한 크리스천이라 두 사람이 저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 교회도 같이 다녀주고 주일 예배 같이 가기도 했다"며 "너무 고마운데 두 사람이 내가 불자라는 사실을 잊은 거 같다. '세 자매' 개봉을 앞두고 기도문을 올리자고 하더라, 윤주씨는 '세자매'를 위해 기도하는 6분이 넘는 음성을 올리고, 김선영씨도 기도문을 올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종교의 자유를 허락하지 않지?"라고 너스레를 떤 문소리는 "나는 반야심경을 올릴까 하다가, 나도 (극중 배역)미연의 마음으로 기도문 올렸다, 이제는 불자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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