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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도 지상파 3사(KBS, MBC, SBS)의 ‘연기대상’은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여전한 공동수상 남발, 쪼개기 수상으로 자초한 일이다.

지난달 30일 ‘2020 MBC 연기대상’, 31일 ‘2020 KBS 연기대상’, ‘2020 SBS 연기대상’이 열렸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전통적 행사인 만큼 각 방송사들은 코로나19 확산에도 취소 없이 진행을 했다. 방청객, 배우들로 채웠던 객석을 없애거나,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두는 등 규모를 축소했다. 하지만 시상에 대한 욕심은 내려놓지 못했다. 공동 수상이나 쪼개기 수상은 여전했다.

공동수상 지적을 가장 많은 받아온 KBS는 이번에도 관습을 버리지 못했다. 미니·장편으로 나눈 조연상, 우수상, 최우수상에서도 공동 수상을 남발했으며, 여자신인상은 무려 3명의 배우에게 트로피를 나눠줬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0506000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