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인표가 몸짱 차인표의 표본을 보여준다.
28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차인표(김동규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차인표는 "이번 작품에서 근육질 몸매를 다시 한번 뽐낸다"는 말에 "극중 샤워장이 무너지는 설정이 있다. 오랜시간 의상 없이 맨 몸으로 출연해야 했다"고 전했다.
차인표는 "비록 나이가 들었지만 '배우로서 어떤 몸짱 이미지를 계속해 고수하려고 하는 입장을 보여야겠다'는 생각에 운동을 시작했다. 근데 하다 보니까 근육은 안 붙고 다이어트만 돼 얼굴 살이 계속 빠지더라"고 토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sqozzEj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