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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민견을 만난 이경규는 다루의 입에 손을 넣어보는 용기를 발휘하지만 결국 물리고 만다. 위험천만한 상황을 모면한 이경규는 확실히 다른 견종에 비해 아프다며 통증을 호소, 인간에 의해 아픈 삶을 살아온 다루지만 맹견이기에 반려생활을 위해 훈련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다루의 컨디션이 급격히 나빠지며 강형욱은 결국 훈련 중단을 선언하고 말았다.

다루는 식용견 농장에서의 생활로 인해 발이 벌어지고 발목이 휘었을 뿐만 아니라 불안감과 공포심에 떨었던 정신적 트라우마가 심각했던 상황. 거품을 물며 발작을 하는가 하면 구석진 곳에서만 잠을 청하는 등의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경규는 걱정되는 마음에 한달음에 달려가 맥없이 축 늘어진 다루를 토닥였다. 어린 시절의 추억 속 위풍당당했던 견종이 아닌 인간의 욕망 앞에 몸과 마음이 다친 다루의 모습은 그의 눈물샘을 터트렸다. 이경규의 뜨거운 눈물은 장도연을 비롯한 출연진은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저릿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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