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 그게 뭐야? (핸드폰이 신기했던 세영이)
은빈: 핸드폰. 넌 그것도 모르니? (새침)
언니, 우리 화장실 같이 가자.
핸드폰 한번 만져 보려다가 은빈이한테 들킨 세영이
세영이 머리채 잡아당기는 은빈이 vs 은빈이 얼굴 할퀴는 세영이
- 누구야? 누가 내 딸 얼굴 이렇게 했어?!!!!!!
- 내가 그랬어요. 쟤가 자꾸 제 머리를 이렇게 이렇게 해서...
세영이가 좋아하는 남자랑 앉게 해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배신 때린 은빈쓰
빡친 세영쓰 분노의 실내화 던지기
또 개싸움 ㅋㅋㅋㅋㅋㅋㅋ
세영이 대신 흙탕물 뒤집어쓰는 은빈이
^^
^^
세영이한테 우비 양보해 주는 은빈이
(마지막은 쏘 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