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png

 

Picture 2.jpg

 

김은희 작가는 “일 들어가면 대충 어떻게 일하는지 서로 알지 않냐”며 “그럴 땐 가끔 톡 하는 정도다. 그러다 시간을 억지로 빼서 번개처럼 만난다”고 말했다.

각각 스릴러, 멜로로 전혀 다른 장르에 정통한 두 작가의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남편인 장항준 감독까지 셋이서 술을 마시다가 내가 ‘저런 데서 왜 키스를 시켜, 불을 질러야지’라고 하면 김은숙 작가가 ‘그러니까 네가 안 되는 거야’라고 받아친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나라면 키스하는 척하면서 칼로 찌르게 할 텐데”라고 농담하기도 했다.

과거 김은숙 작가가 밝힌 자녀들의 일화도 재조명됐다. 김은숙 작가는 한 행사에서 “은희 딸이 요새 대본을 쓰는데 엔딩에서 다 죽인다더라”며 “근데 내 딸은 학교에 전학 온 남자 주인공이 재벌 2세인 글을 쓴다”고 밝혔다. 김은희 작가는 이에 대해서도 “실제로 그렇다”고 말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21010575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