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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 81회에서는 '어쩌다' 특집을 맞아 평범한 일상 속 어쩌다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된 자기님들을 만났다.

이날은 안중근 의사의 재판 속기록 초판본을 사들여 국가에 기증한 조규태, 조민기 부자가 출연했다. 부자는 "독립기념관에 사본이 하나 있었던 거 같다. (저희가 기증한 건) 초판본"이라며 "모든 과정이 담겨 있다. (기증한) 책 속에. 안중근 의사께서 저격하시고 나서 재판 과정, 마지막 언도까지"라고 밝혔다.

부자는 어떻게 이 책을 가지게 됐냐는 질문에 일본 경매를 통했다고 답했다. 아버지인 조규태 씨에 의하면 "취미로 화폐 수집을 오래했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일본 경매에 그 책이 나왔길래 일주일간 자료조사하고 구입 가치가 있겠다 싶어 낙찰 받았다. 처음에 우리 아이한테 주려고 했다. 얘한테 주면 얘가 어느 정도 장성했을 때 그게 가치가 있겠다 싶었다"고. 조규태 씨는 처음 구매 당시만해도 "투자 가치로 봤다"며 "당시 750만 원 정도"라고 낙찰가도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18222809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