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인 아이돌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3번째 군사재판 공판에서 재판부가 가수 정준영의 증인 불출석 이유에 대해 "심신미약 때문이라고 사유서를 제출했다"라고 밝혔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19일 승리의 버닝썬 관련 혐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승리는 지난 9월 16일과 10월 14일에 이어 3번째 공판기일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재판부는 증인신문에 포함된 이들의 일정을 체크하며 정준영, 유인석 등의 출석 여부를 언급했다. 재판부는 먼저 이들이 이날 증인신문에 불출석한다는 뜻을 밝히며 "유인석은 현재 비슷한 혐의의 재판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는 12월 잡혀 있으며 이외에도 불가피한 사정 등을 이유로 불출석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준영의 경우 심신 미약 등으로 건강이 악화돼 재판에 출석할 수 없다고 전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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