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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유리 (황희&김용지): ‘간주 점프’ 커플 → ‘달콤 살벌’ 케미!

구미호 커플인 신주(황희)와 유리(김용지)는 각각 이연(이동욱)과 이랑(김범)의 수하로 맨 처음 서로에게 가졌던 오해를 풀고 ‘달콤살벌’ 케미를 선사,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랑의 지시에 의해 신주에게 접근했던 유리는 볼뽀뽀로 신주를 홀린 뒤,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목걸이를 훔쳤던 상태. 그 후 심하게 다친 개를 데려온 유리가 목걸이를 돌려주며 시종일관 개를 걱정하자, 신주는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 유리가 이랑과 연관됐음을 알고 나서도 신주는 “니가 어떻게 살아왔든 상관없어. 내가 보여줄 거야. 세상이 악의로 똘똘 뭉쳐 있지만은 않다는 걸”이라며 유리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신주는 “너, 나랑 잘래? 나랑 자자. 그 너덜너덜한 과거가 특히 맘에 들어”라며 ‘간주 점프’를 외치던 유리에게 러시아 전통 음식을 만들어주면서 “내가 되고 싶단 얘기야. 친구, 그리고 니 가족”이라고 프러포즈를 건네, 로맨스의 극치를 안겼다. 그러나 지난 12화에서는 유리가 이무기(이태리)의 암시로 인해 이랑을 찌르는 모습이 담긴데 이어, 신주가 이무기에게 의문의 암시를 당하는 장면이 펼쳐지면서, ‘신유 커플’에게 어떤 시련이 닥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우렁각시♥최팀장 (김수진&주석태): ‘어게인 로맨스’ 커플 → ‘궁금 폭발’ 케미!

현재 한식당 우렁각시의 주인이자 전설 속 우렁각시인 복혜자(김수진)와 남지아의 직장 상사인 최팀장(주석태)은 묘한 분위기를 드리우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녹즙아줌마로 위장한 어둑시니(심소영)가 우렁각시를 찾아와 비극으로 끝난 남편이야기를 전하며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된 가운데, 어둑시니가 이를 말리던 최팀장의 손목을 잡은 후 “어라 이놈이 왜 여기 있지?”라는 말을 꺼내 의문을 안겼다. 또한 지난 12화에서는 우렁각시가 과부인 자신에게 잘해주는 최팀장을 경계하자, 최팀장이 “내 눈엔 ‘혼자 식당하는 과부’로 보이지 않으니까. 나 진짜 궁금해요. 그 신비로운 눈 속에 뭘 그렇게 숨기고 있는지”라고 진심을 전했던 터. 한 번의 아픔이 있던 두 사람의 ‘어게인 로맨스’가 펼쳐질지, 다양한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는 ‘우렁 커플’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 이랑♥수오 (김범&정시율): ‘전생현생 댕댕미’ 커플 → ‘티격태격’ 케미!

항상 날카롭게 날이 서 있던 이랑은 검둥개의 환생인 수오(정시율)와 있을 때면 다정다감한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랑은 전생을 볼 수 있는 ‘호랑이 눈썹’을 수오와 부딪히며 잃어버렸고, 이내 ‘호랑이 눈썹’을 주운 수오와 만나 티격태격 관계를 이어갔다. 이랑은 ‘호랑이 눈썹’을 통해 수오가 과거 자신의 검둥개 환생임을 알아차린 후 눈물을 글썽거렸고, 매우 아끼고 사랑했지만 지켜주지 못했던 검둥개에 대한 슬픔을 되새기며 수오에게 초코빵도 사주고, 수오를 때리는 새 아빠에게서 구해주는 등 살뜰한 마음을 내비쳐 ‘전생현생 댕댕미’를 선사했다. 또한 어설프게 이랑을 치료하는 유리를 대신해 이랑에게 약을 바르고, 붕대를 감아주는 등 든든하게 이랑을 지키는 수오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수오가 과거 검둥개처럼 끝까지 이랑 곁에 남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진은 “황희-김용지, 김수진-주석태, 김범-정시율은 이색 커플로 만나 적재적소에서 활약을 펼치며 다채로운 감정과 풍성한 서사를 책임지고 있다”라며 “판타지와 로맨스, 액션, 그리고 코믹까지 다양한 재미를 엿볼 수 있는 ‘구미호뎐’을 마지막까지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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