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본인이 끼가 정말 없다고 생각했고 예능 녹화 갈 때 마다 건물이 무너져 내렸으면 좋겠다라고 생각 할 정도로 예능 울렁증이 심해서 모니터링을 한회 마다 4~5번씩 했다고 함. 여러번 보는 도중 저 때 저말을 했으면 재미있었겠다 라고 생각해서 저 말을 하고 지금 까지도 가끔 커뮤에서 보이는 레전드 짤로 회자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