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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비밀의 숲 2’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여운을 남겼던 엔딩에 대해 묻자 “대본은 딱 그 장면 그대로였다. 애드리브로 이렇게 말해도 될까 작가님과 얘기했더니 ‘그렇게 해도 되겠네요’라고 하셔서 했는데, (그 대사를 했을 때) 현장에서 빵 터졌다. 결과적으로는 대사가 안 나가고 적절히 편집돼 나간 게 나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애드리브 대사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 답변으로 비숲러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묵묵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원동력에 대한 질문에는 “’내가 봐도 좋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어’, ‘내가 이 현장에서 잘 해나가고 싶어’ 이런 그때그때의 목표들이 있다. 또, 정말 사랑하는 연인이 있으면 보통 관계보다 조금 더 참는 게 있지 않나. 좋아하니까. 상처를 많이 받아도 분명히 이 매체 일을 좋아하기 때문에 좀 더 버틸 수 있는 것 같다. 버티는 게 나의 가장 큰 의지다”라고 답하기도. 작품을 사랑하는 연인에 비유한 데는 “굉장히 상처를 많이 주고, 굉장히 나르시시스트인 친구”라고 답하며 작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02209051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