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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따라 연쇄살인 현장을 들쑤시고 다니다 얻어터질 때면 짠내가 풀풀 나다가도,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과 재회해 설렘을 감추지 못할 때면 단내가 솔솔 난다. 23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극본 유정희, 연출 김철규)에서 김무진 기자로 열연한 배우 서현우(37) 얘기다. 2010년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으로 데뷔한 지 10년 만에 드라마 첫 주연을 맡은 그는 서스펜스와 멜로가 결합한 ‘악의 꽃’에서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이준기ㆍ문채원ㆍ장희진 등 또래 배우들 사이에서도 묵직한 존재감을 뽐냈다.

서울 서소문에서 만난 서현우는 “첫 주연작이라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상황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하는 역할이라 흥미롭게 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2018년 한햇동안 ‘나의 아저씨’ 등 드라마 3편, ‘독전’ 등 영화 9편에 출연했던 그는 “쉴 새 없이 오디션을 보다가 먼저 연락이 오기 시작하니 정말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정말 만감이 교차했죠. 멜로도 처음이고, 또래랑 연기하는 것도 처음이거든요. 20대에도 학생보다 선생님 등 나이보다 많은 역할을 주로 했는데 모든 게 새로웠어요. 제 나이대 역할을 하다 보니 새로운 면을 발견하기도 했고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0092409004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