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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은 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호흡과 맥박은 돌아왔으나 그날 밤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심정지 판정을 받아 사망했다.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인이 자택에 쓰러져 있는 고인을 발견하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라며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최초 신고자인 지인과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사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신청을 한 상태다.

이와 관련해 뉴데일리는 오인혜의 지인 말을 인용해 "유족 측으로부터 인혜 몸에서 멍 자국이 많이 발견됐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다. 피부가 좀 약한 편이라 멍이 잘 생기는 체질일지는 모르겠으나, 한 두 개가 아니라 좀 많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보도했다.

고인 몸에서 멍 자국이 다수 발견됐다는 증언에 대해 인천 연수경찰서 관계자는 "외부 침입 흔적이 없는 등 현재까지 수사한 바로는 타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유족분들도 동의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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