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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오랜 시간 열정적으로 모델 커리어에 임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묻는 질문엔, “나를 표현해야 하고, 나의 모든 걸 다 드러내야 하는 직업인지라, 일하는 매 순간 ‘나’를 만나거든요. 모델이란 직업 자체가 워낙 강렬해, 이 일을 떠나선 마치 내가 없는 것처럼 느껴져요. 또 모두가 직업에 만족하며 살 수 없는데, 저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고 있잖아요. 제 인생의 반이 넘는 시간을 모델로 살아왔는데, 열정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겐 열정으로 보이겠지만, 사실 저는 그냥 ‘나’를 보여주는 거기도 하고요.”라고 답해, 한혜진은 진정 영원한 모델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20살 시절에 대한 질문에 답하던 한혜진은 20대 청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요즘 친구들을 보면 많이 안쓰러워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하고요. 제가 20대 땐 사회가 이렇지 않았으니까. 불안하고 힘들겠지만, 마음만은 그렇지 않길 바라요. 그 나이를 온전히 또 행복하게 느끼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또한, 2030세대에게도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다 해보세요. 삶을 너무 겁내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지만, 또 생각보다 더디게 지나가기도 하거든요. 언제든 궤도는 수정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가지라 말해주고 싶어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0082509133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