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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을 향한 연쇄적인 폭로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중도 덩달아 지쳐가고 있다.

김호중은 인생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이다. 과거 환경을 극복하고 성악가가 된 그의 이야기는 영화화 될 정도로 감동을 안긴다. 나아가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고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참가해 트로트가수로 또 한 번의 인생드라마를 썼다. TOP7 안에 든 김호중의 꽃길은 예견된 듯 싶었다. 하지만 그의 전성기에는 과거가 발목을 붙잡았다. 전 매니저라는 A씨의 등장은 수개월간 폭로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 매니저와의 갈등 뿐 아니라 전 여자친구 폭행 의혹, 군 특혜 의혹, 불법도박에 지난 24일에는 김호중의 친모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녹취록까지 공개됐다. 물론 모두 사실이라면 비판 받아야 마땅한 일들이다. 특히 폭행이나 불법도박은 엄연한 범죄다. 김호중 측은 폭행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해명했고, 불법도박은 과거의 과오를 인정했다. 이처럼 불법도박의 경우 공익적인 차원에서라도 밝혀지는게 맞겠으나 친모 녹취록과 같이 이외의 사생활 영역까지도 모두 강제공개되고 있는 셈이다. 또 들춰보면 모두 과거 연을 맺었던 인물들로부터인 경우가 다반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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