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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은 지난 시즌, 이익을 위해서라면 권력과 재력 어디에도 서슴없이 무릎 꿇을 수 있는 비리 검사 서동재 역을 맡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얄미운 '인간박쥐'라고도 불렸지만, 극이 전개될수록 열등감 속에서도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력을 선보여, 미워할 수 없는 악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며 '우리동재'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2'(이수연 극본, 박현석 연출)를 통해 '서동재'로 돌아온 이준혁은 가장 먼저 "여러분의 동재는 여전히 지치지 않고 열심히 살고 있다"는 소식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이준혁 역시 서동재의 미워할 수 있는 매력을 누구보다 아끼고 있다. "너무 열심히 살다 보니, 그 과정에서 실수도 잘못도 하고, 그렇게 부족함을 드러낸다. 사실 서동재 입장에서 보면 그의 인생은 비극일 수 있다. 그런데 멀리서 보면 얄밉다기보단 재미있기도 하고 공감이 간다. 그런 점이 매력적이다"라는 것. 그래도 "극중에서 2년이란 시간이 흘렀는데, 조금은 성장하지 않았을까"라고 귀띔, 호기심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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