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도 그렇고 아이들도 내가 너무 예쁘다고 한다. 성형수술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원미경은 자신의 외모 얘기가 나오자 "남편이 내 얼굴을 너무 좋아한다"며 환한 웃음소리를 전했다.
최근 tvN 월화극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진짜 엄마' 같은 모습으로 호평 받았다. 주름진 얼굴은 자연스런 연기를 돋보이게 했고, '늙었다'는 말보다 '보기 좋다'라는 반응이 많았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726060044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