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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에 배우 임시완, 신세경, 최수영, 강태오가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사랑을 향해 '런온'할 특급 로맨스 조합이 완성됐다.

JTBC 새 드라마 '런온'(박시현 극본, 이재훈 연출)은 같은 한국말을 쓰면서도 소통이 어려운 시대, 서로 다른 세계에 살던 사람들이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사랑을 향해 '런온'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김과장', '오늘의 탐정'의 이재훈 PD와 첫 미니시리즈에 출사표를 던진 신예 박시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먼저 임시완과 신세경은 뒤를 돌아보는 순간 패배하는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 '기선겸'과 수없이 뒤를 되감기 해야 하는 번역가 '오미주'로 분한다. 비인기 종목인 육상에서도 티켓 파워를 과시하는 육상계 간판스타였지만, 인생을 뒤바꾼 사건을 계기로 미련없이 은퇴한 기선겸. 그렇게 트랙을 벗어난 순간부터 함께 하게 된 오미주로 인해 '달리는 세계'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다른 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오미주는 각기 다른 언어 사이에 다리를 놓는 일을 한다. 처음 갔던 극장에서 본 영화 때문에 자막이 없다면 몰랐을 외국말을 의식했고, 고마웠던 자막이 거슬리는 레벨에 오르자 주저없이 번역가가 됐다. 처음으로 '자막-오미주'란 크레딧이 올라갔을 때 느꼈던 전율만큼,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자 기선겸에게 자꾸만 기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2410080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