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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의 보람과 한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긴급점검

1년 사이에 저렇게 변할 수가 있을까.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주 전부터 예고에만 등장했던 서산 장금이네 돼지찌개집을 긴급점검하는 내용이 드디어 공개됐다. 백종원이 직접 가기 전 요원(?)으로 투입된 제작진들은 SNS 후기에 올라왔던 혹평들이 사실이라는 걸 확인했다. 돼지찌개에서는 돼지 냄새가 심했고, 그래서 삼키지 못하고 뱉는 제작진도 있었다. 반찬 수는 보기에도 확 줄어 있었고 후기에 올라온 내용 중에는 맛이 없을 수 없는 비빔밥조차 맛이 없다는 평도 있었다.

하지만 맛보다 더 심각한 건 사장님의 손님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였다. 1년 전에는 그 누구보다 사근사근하고 손님들에게 다가가 친절히 말을 나누고 했던 사장님이었다. 하지만 손님과 눈도 마주치지 않고 음식을 내주고는 가게 밖에 나와 있어 다른 직원이 손님들을 응대하는 광경은 백종원과 김성주 그리고 정인선을 모두 놀라게 했다. 무엇이 이런 변화를 만든 것일까.


https://entertain.v.daum.net/v/2020061810483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