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인 오늘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다양한 에필로그가 그려졌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봤다. 네덜란드에서온 스티븐 이었다. 한국살이 2년차라는 그는 "깔끔해서 인상적이었던 한국, 그게 내 첫 인상"이라면서 국제경영학을 석사로 마쳤다고 했다.
이어 스티븐은 "한국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할 기회가 생겨, 논문을 마친 후 모델 제의를 받아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면서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라 전했다.
패션과 광고모델 활약 중이라는 그의 사진과 실물을 본 패널들은 "유럽 귀족은 본적이 없는데 상상했던 유럽 귀공자 스타일 느낌"이라며 완벽 비주얼의 남자 스티븐에게 감탄했다.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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