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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창옥은 “결혼 안 하신 분들에게 그렇게 추천 드린다. 여성분들에게”라며 “‘어떤 남자랑 결혼하면 좋냐’는 질문을 듣는다. 속궁합이 중요하다고 그러지 않나. 전 ‘그것보다 더 중요한 궁합이 있다. 언어의 궁합이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남자의 모국어를 한번 체크하고 결혼하라고 한다”며 “남자하고 여자하고 처음에 연애를 할 때 남자가 매력을 느끼는 여자하고 사귀지 않나. 매력을 느끼면 남자는 도파민이라는 물질이 나온다. 그러면 언어가 바뀐다. 말을 좋게 해준다. 다정하게 해주고. 그런데 이 도파민이 계속 나오는 게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는 3년 전후에 거의 정점을 찍고 떨어진다. 변수가 없으면. 도파민이 떨어진 남자는 원래 자기가 쓰는 자기 말투로 돌아온다. 그걸 모국어라고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창옥은 보통 ‘모국어’를 부모님을 보고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며 “그 기간(3년) 전에 모국어를 확인해 보려면 그 남자의 아버지를 한번 보는 게 좋을 것이다. 그 아버지와 어머니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돌아가셨다면 아버지에 대한 추억은 어떤 게 있나 (보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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