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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의 앞선 작품들이 그러했듯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주인공 5명 중 홍일점인 채송화를 중심으로 삼각관계가 형성됐다. 친구 이익준(조정석)과 후배 안치홍을 두고 송화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렸다. 시즌1은 삼각관계에 대한 결말이 나지 않고 끝이 났다. 전미도는 “시즌1은 끝까지 송화의 마음을 모르는 채로 끝이 난다. 대본으로 제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익준이 기타를 칠 때 ‘송화가 살짝 미소 짓는다’ 정도였다. 정보가 너무 없어 저 역시 중립을 지키며 연기했다”며 웃었다.

시즌제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올 하반기 시즌2 촬영에 들어간다. 전미도는 “다음 시즌에선 송화의 마음이 더 드러나지 않겠냐”며 “개인적으론 도대체 하와이에서 준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말 궁금하다. 주인공들이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시즌10까지 하자고 해도 ‘콜!’ 할 생각”이라며 “시즌2 촬영까지 밴드 연주를 쉬면 감을 잃을까봐 배우들끼리 틈틈이 만나 연습을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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