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필이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김광진의 ‘편지’를 열창했다.
18일 김필은 OSEN에 "뜻깊은 자리에 설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족분들에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는 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개최됐다. 김필은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희생된 고(故) 임은택 씨의 아내 최정희 씨 편지 낭독에 이어 무대에 올랐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208423
https://youtu.be/jLlwAZAFGHY
영상 2분 5초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