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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강렬하고 격정적일 수 없다.

지난 2일 방송된 JTBC 금토극 '부부의 세계' 12회에는 김희애(지선우)·박해준(이태오)의 격정적인 키스로 충격 엔딩을 맞았다. 그간 증오와 미움으로 가득했던 두 사람 사이에 억눌러져 있던 감정이 그대로 터져 나왔다. '부부'라는 고리가 칼로 도려내듯 쉽게 끊기지 않음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부부의 세계' 12회에 대한 기대감은 기자간담회부터 이어졌다. 일찌감치 김희애와 박해준이 명장면 베스트3 중 하나로 12회를 꼽았던 것. 김희애는 "드라마의 베스트3를 꼽으라고 한다면, 각자가 꼽는 베스트가 있겠지만 6회에 나오는 소양강에서 몹쓸 엄마처럼 행동한 신 하나와 12회"라면서 "특히 12회는 스토리가 휘몰아치면서 큰 절정, 위기를 맞는다"고 예고했다. 박해준 역시 공감을 표하며 "1막은 6회를 위해 달려왔다면, 2막은 12회를 위해 또 달려간 것"이라고 덧붙인 바 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0504080204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