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경석이 자신의 체중을 깜짝 공개하며 다이어트 선언에 나섰다.
서울대 출신이라는 학력과 반듯한 엘리트 이미지가 강했던 서경석은 최근 측정한 체지방 결과에서 체중이 94.5kg에 내장지방이 무려 122cm²로 나왔다며 다이어트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으로 알려져 있는 서경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과 5, 6년전만해도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는 공격형 미드필더였는데 최근 불어난 체중 때문에 작년 말부터는 제대로 된 경기를 뛰지 못하고 상대편 골키퍼와 농담만 하게 되더라”며 “체중 감량을 하고 그라운드에서 날렵한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전하며 체중 증가로 인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4198097
또 엄청 빠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