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캐스팅'이 첫방송부터 순간 최고 시청률 14.3%를 돌파했다.
지난 27일 밤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첫 회는 순간 최고 시청률 14.3%, 수도권 시청률은 13.2%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049 시청률은 4.5%를 기록, 월요일 방송된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날 '굿캐스팅' 1회에서는 현직에서 물러난 국정원 요원인 백찬미(최강희 분)임예은(유인영 분) 황미순(김지영 분)이 국제적인 산업 스파이이자 동료 요원들의 목숨을 잃게 한 마이클 리를 잡기 위해 위장 잠입 작전에 본격 투입되는 내용이 담겨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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