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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은 14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 "내가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아프고 나서 청년들이 '나 같은 20대를 안 보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에만 관심을 두고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글을 안 쓰려고 했는데, 배운 게 도둑질이라고 보잘 것 없는 글 솜씨로 진심을 담아서 한 두가지 공통 분모를 찾아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야 더불어 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허지웅은 "그런 일들을 하다보니 내가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이, 소위 악플이나 쪽지를 남기더라. 그런데 수위가 너무 세고, 부모님을 어떻게 한다든가, 내 건강이 어떻게 된다든가 조직적으로 몇 백건씩 보낸다. 그러면 영향을 안 받을 수가 없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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