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 (1).jpg

 

역시 '믿보배' 김동욱에게 한계란 없었다. 장르물, 캐릭터물 등 다수의 작품에서 통한 그의 내공은 결국 멜로에도 통했다.

김동욱은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과잉기억증후군을 앓고 있는 앵커 이정훈 역을 맡고 있다. 김동욱은 이정훈 캐릭터를 통해 모든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여하진(문가영 분)과의 달달한 로맨스까지 성공적으로 풀어내며 연일 시청자를 설레게 하고 있다.

첫사랑 정서연(이주빈 분)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인한 상처를 기억하고 있는 이정훈은 운명처럼 만난 여하진을 밀어냈지만,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어느새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람이 되기까지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의 고리는 스토리 자체로도 큰 무리 없었지만 배우들의 걸출한 연기가 바탕이 돼 개연성을 더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009/0004555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