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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과 함께 무대에 오른 한진원 작가는 "미국에 할리우드가 있듯이 한국에는 충무로가 있다"며 "저의 심장인 충무로의 모든 필름메이커, 스토리텔러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05학번인 한진원 작가는 이전까지는 주로 연출팀으로 활동했다. 봉준호 감독과 인연은 맺은 것은 영화 '옥자'의 연출팀으로 합류하면서부터다.

한진원 작가를 눈여겨본 봉준호 감독은 그를 기생충에 공동 각본가로 합류시켰다. 한진원 작가에겐 기생충이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데뷔작인 셈이다. 기생충에 등장하는 "38선 아래로는 골목까지 훤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동행'" "실전은 기세야" 같은 대사는 한진원 작가가 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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