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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의리남이다.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 팀과 재회한다.

29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양세종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특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양세종의 촬영은 오는 2월 1일부터 진행된다.

양세종은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월까지 방영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도인범 역을 맡아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도인범은 좋은 환경에서 자라 의사가 되기까지 탄탄대로를 걸은 금수저 의사이자, 시즌2에서 거대재단 이사장이 된 도윤환(최진호 분)의 아들이다.

당시 신인 배우였던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자신감 넘치는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의 아픔이 있는 도인범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내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양세종은 데뷔 1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며 '괴물 신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시즌2 제작 소식이 들리자마자 그의 출연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당시 소속사 굳피플 측은 "'낭만닥터 김사부'는 고마운 작품이라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께 하고 싶다"는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바람이 드디어 이뤄지게 됐다. 양세종은 '낭만닥터 김사부2' 출연을 위해 예정되어 있던 일정까지 조율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드라마를 향한 그의 애정과 연기 열정을 다시 한번 알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특히나 한석규와 양세종의 재회에 큰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김사부를 통해 의사로 성장한 도인범이 시즌2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양세종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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