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jpg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21일) 열렸다. 재판부는 항소 이유가 불분명하다는 이유와 함께 추가 증거 제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본격적인 공판을 2월로 미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21일 오후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 최종훈 등 5인의 항소심 첫 번째 공판을 열었다. 이날 기일에는 정준영, 최종훈을 비롯해 피고인 5명이 모두 재판에 참석했다.

항소심 첫 공판은 절차에 관한 의견을 들으며 약 30분 만에 마무리됐다. 먼저 재판부는 피고인 측이 제출한 항소이유서에 대해 "한 번 더 고민해보라"고 말했다. 재판부는 "일부 변호인들이 사실 관계 자체를 부인하거나 성적 관계가 있다 하더라도 범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취지로 항소했다"고 밝혔다.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108&aid=0002837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