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jpg

 

Picture 2.jpg

 

‘동백꽃 필 무렵’에서 손담비는 멍한 표정과 무덤덤한 말투로 팩트 폭격을 날리는 ‘까멜리아’ 아르바이트생 향미로 등장해 신스틸러 활약을 톡톡히 했다. 극 후반부에는 세상의 편견에 갇혀 상처 가득한 삶만 살다가 죽음을 맞는 모습을 절절한 감정연기로 그리며 공감을 이끌어내며 ‘손담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이끌어냈다.

손담비는 자신이 연기해야 했던 향미란 인물을 어떻게 바라봤을까. 손담비는 일단 "어떻게 보면 안된 캐릭터다. 물망초란 데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사랑받지 못한 캐릭터다. 소외당하고 결손가정이라고 무슨 일 일어나면 나만 부르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랑받지 못한 상태로 자라 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될 지 모르는 캐릭터다. 그러면서 어긋나고 비뚤어졌다. 왜 자꾸 라이타를 모으냐 했을 때 외로워서 그런 거라 한다. 그런 얘길 들어보면 자기 혼자 끙끙 앓고 어디다가 풀 데 없는 캐릭터인 것 같다"고 향미에 대해 소개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2021549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