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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의 발언은 분명 경솔하다. 지난해부터 '음원 사재기 의혹'이 음원차트와 가요계를 강타했지만 실체적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문화체육관광부 조차 지난 2월 "사재기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일부 가수들의 사재기 의혹에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못했다. 자료들이 제한적이고 부족해 사재기 행위를 했는지를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 결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경의 발언을 두고 응원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용기있는 발언이다", "충분히 의심할만하지", "실명 언급은 섣불렀지만 사재기 저격은 응원합니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이 현재진행형이기 때문이다.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음원차트 추이는 의혹을 더 키우고 있다. 음악팬들과 뮤지션들은 여전히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최근 라디오와 SNS 등으로 음원 사지개를 저격한 딘딘은 "내가 이 업계 종사자다. 내 귀로 듣고 내 눈으로 봤다"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닐로, 숀 등을 향한 사재기 의혹이 커졌을 당시 일부 뮤지션들은 자신들에게도 제안이 왔던 음원 사재기, 바이럴 등에 대해 증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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